‘작신아’ 유정래, 심희섭에게 다급한 상황 전해 '호기심 자극'

사진 제공: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캡처

유정래가 심희섭을 다급하게 찾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배우 유정래는 지난 14일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 13회 분에서 다급한 얼굴로 하민(심희섭)을 찾아가 “검사님, 지금 당장 가보셔야겠는데요!”라고 뜬금없는 소식을 전했다.

또다시 심각한 얼굴로 하민의 집무실을 찾은 채영(유정래)은 들고 온 프린트물을 하민의 책상에 올려 놓으며 “민원… 신고하셨어요. 폐기물관리법 제 8조 1항 위반”라고 천재인(강지환)이 한 행동을 알렸다.

유정래는 이날 방송분에서 박진감 넘치는 상황 속 적재적소에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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