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사람들은 어떤 기사에 관심을 보일까. 17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검찰 '드루킹' 일당 '댓글조작' 혐의만 우선 기소…공범 수사(정치), 예·적금 예치기간 길수록 해지이자 더 돌려받는다(경제), 우리 아기도 받나…아동수당 소득산정 기준은?(사회), 지리산 반달곰 늘었지만…주민불안·서식처 여전히 '과제'(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공감 많은 뉴스로는 <김기식 "선거법 위반 판단 납득 어려워…금융개혁 계속돼야">, <구호 외치는 한국당>, <조현민 정식 수사·출국 정지…회의 참석자들 "얼굴향해 물뿌려">, <'승객들 조롱' 에어부산 승무원 SNS 논란…"엄중 조치">, <“베댓이 대통령 지지율 … 김상조 건들면 씹어줄 것”> 등이다.

SNS 공유가 많은 뉴스로는 <9월부터 월소득 1170만원 이하 3인가구 아동수당…6월부터 신청>, <우리 아기도 받나…아동수당 소득산정 기준은?>,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8000명 '직접고용' 한다>, <[문답]아동수당, 보호자 신청하면 계좌로 10만원 입금>, <[김범석의 쫄깃한 일본] TV 만들다 ‘마을’ 만드는 파나소닉>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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