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8주 과정

지난 16일 대전CSY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18 대전지역 평화통일공감 리더십 아카데미’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남북정상회담을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이미현)가 ‘2018 대전지역 평화통일공감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설,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분임토론 등으로 8주간 운영한다.
지난 16일 대전CSY평생학습원(서구 둔산동)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이미현 대전부의장은 “남북정상회담(4월 27일)이 임박한 시기에 자문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평화담론의 장을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자문위원들게선 지역사회 통일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고, 전현준 우석대 초빙교수는 ‘동북아 국제질서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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