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되는 때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穀雨)인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과 학생들이 출근 및 등굣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지역의 낮기온이 초여름날씨를 보이는 반면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으로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