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브레이커스'

 

엠넷 '브레이커스'의 도전자 서사무엘이 주영을 꺾고 TOP4에 올랐다.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 싱어송라이터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브레이커스'에서는 서사무엘과 주영의 경연무대가 펼쳐졌다. 프로그램은 작곡,작사,보컬,프로듀싱을 겸비한 8명의 싱어송라이터가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배틀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영, 서사무엘, 페노메코, 미아 등 8명의 싱어송라이터의 데모곡이 공개됐다. 온라인 평가단의 투표로 TOP4에 주영, 콜드, 페노메코, 미아가 선발됐다. 경연은 온라인 투표로 선발된 TOP4와 나머지 멤버 4명이 대결을 펼쳐 패한 도전자는 탈락후보가 되고 이중 1명이 최종 탈락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배틀에서는 서사무엘과 주영의 경연이 펼쳐졌다. 서사무엘은 '고요2018'이란 곡을 래퍼 넉살의 피처링으로 파워풀한 합동무대를 선보였고, 주영은  '처음'이란 곡으로 백아연과 함께 듀엣무대를 꾸몄다.

이날 1차 경연에서는 관객들의 투표로 5위였던 서사무엘이 주영을 이겨 TOP4에 올랐고 주영은 패자후보가 됐다. 2차 경연은 27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허정아 기자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