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조용필 50주년 특집에 정동하가 출연한다!

사진 출처 = 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 발매한 정동하가 조용필 50주년 특집으로 펼쳐지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연출 이태헌PD)’에 출연 할 예정이다. 또한 정동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출 신수정PD)'과 MBC 'TV 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 연달아 출연해 활약 할 예정이다.

정동하가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알리, 바다, 김태우, 린, 하동균, 환희, 다비치, 한동근, 장미여관, 김소현과 손준호, 민우혁 등 국내 최정상의 가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조용필의 50주년 특집으로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정동하의 출연 소식에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에 이어 함께 출연한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과 세트장에서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기념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출연진들이 정면을 향해 손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 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TV 예술무대'까지 세개의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해 활약하는 등 컴백 이후 쉴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지니뮤직의 사회 공헌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을 도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20일 지니뮤직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지니뮤직 챌린지’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신곡 ‘사랑하면’을 열창한 정동하가 98점을 획득해 기부금 98만원을 난청 어린이 수술비 지원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곡 ‘사랑하면’은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의 곡으로, 손예진의 대표작 영화 ‘클래식’에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사랑받은 ‘사랑하면 할수록’을 정동하만의 따듯한 감성으로 리메이크 한 곡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사랑하면’의 편곡가 박만희의 피아노 선율로 따듯함을 더했으며, 정동하의 남다른 표현력과 감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오는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으로 무대에 올라 활약 할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는 17일 리메이크 싱글 앨범 ‘사랑하면’을 발매했으며, 오늘 2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조용필 50주년 특집’을 비롯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TV예술무대'에 출연해 활약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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