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칸 국제영화제서 전세계 최초상영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된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다음달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첫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을 꾸려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할리우드의 거장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적인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작품이다.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가 결정되며 작품의 명성과 기대감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로선 최초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는 점에서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어떤 평을 받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현지 시간으로 5월 15일 상영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 부스에서는 ‘문제적 팀 솔로’의 매력만점 캐릭터 ‘츄바카’ 등신대 스테츄가 설치되고, 다양한 영화 굿즈 나눔 이벤트 등을 통해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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