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글

 

▲4월 23일=엘비스 프레슬리가 무대에 처음 오르다.

앨비스는 미국 배우이자 가수로 로큰롤의 제왕이라는 평을 갖고 있다. 당시 비주류 장르였던 로큰롤을 가요계 주류로 끌어올린 최초의 아이콘이었다.

그러나 여느 가수와 같이 무대에 대한 공포증을 없애기 위해 작은 공연부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1956년 오늘 라스베가스 뉴프론티어 호텔이었다.

당시 무대는 엘비스의 데뷔 무대였으나 워낙 신인인 탓에 성공하진 못했다.

데뷔 무대의 쓰라린 기억때문인지 엘비스는 이후 13년 동안 라스베가스에서 단 한 차례도 공연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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