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배기성 아내 이은비, 배기성 다리 사이에 손이...'시선집중' 폭소

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저녁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기성의 신혼집에 방문한 박수홍, 윤정수, 손헌수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집을 둘러보던 박수홍은 "곳곳이 사진이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배기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할 수 있는..."이라고 말하던 도중 밥을 준비하러 달려갔다.

이후 거실에 둘러 앉은 이들은 이은비의 손 위치에 시선을 집중했다. 이은비가 배기성 다리 사이에 손을 넣은것.

이에 이은비는 “제가 손이 차서”라고 말했고 배기성 역시 “부부끼리 그럴 수도 있지, 여기가 따뜻하니까 그렇지”라고 아내를 감싸줬다.

이에 박수홍은 배기성 다리 사이에 손을 넣으면서 "얼마나 따뜻하길래 나도 한번 넣어보자"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이러한 박수홍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남들 예쁘게 사는걸, 쟤네들도 빨리 가야지 저렇게..."라며 혀를 찼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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