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中관광사무소 '2018 한·중 관광사진전' 24~29일 개최

중국인이 찍은 한국 사진 [서울시 제공]

 

  중국 관광객의 눈에 비친 한국은 어떤 풍경일까?

  중국인들이 찍은 한국 풍경사진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중국 주서울 관광사무소(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는 24∼29일 서울광장에서 '닮아서 정겨운, 달라서 즐거운 2018 한·중 관광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상대 나라를 방문한 한·중 관광객들이 촬영한 사진 98점이 전시된다.
 
  중국 주서울관광 사무소는 지난 2015년부터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 사진 공모전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도 지난해 중국 인민망과 공동으로 '중국인이 바라본 서울'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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