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정상회담으로 전국이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봄비가 추적추적내린 월요일 오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23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 많이 본 뉴스로는 대북 확성기 60년사…남북관계 따라 중단·재개 반복(정치), 한국GM 노사, 임단협 교섭 잠정 합의(1보)(경제), [르포]"사람속 어찌 알겠느냐만…" '농약 고등어탕' 마을 주민들 허탈(사회), 전국에 돌풍 동반한 세찬 비…한라산 강수량 397㎜·서울 63㎜(생활/문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국방부 성주 사드기지에 덤프트럭 등 22대 반입(종합2보)(정치), '밀수·탈세 혐의' 대한항공 본사·조현민 사무실 등 압수수색(종합)(경제), 여동생 살해한 뒤 시신에 몹쓸짓 한 20대…징역 7년(사회), 전국에 돌풍 동반한 세찬 비…한라산 강수량 397㎜·서울 63㎜(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가 많은 뉴스로는 <"비번 오류났다, 돈 보내달라"…지인사칭 메신저피싱 '극성'>, <여동생 살해한 뒤 시신에 몹쓸짓 한 20대…징역 7년>, <전국에 돌풍 동반한 세찬 비…한라산 강수량 397㎜·서울 63㎜>, <[사연뉴스] “어머님, 제가 왜 아주버님 산부인과로 가야 하죠?”>, <성남 분당·대구 수성구, 고분양가 관리지역 새로 선정…분양가 인상 제동>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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