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가 보이지 않던,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던 시간,

너는 공허했던 사막을 채운 바다였다

 

시간을 태웠던 검은 모래 바람은

꿈을 머금은 금빛 해변의 가루가 됐지.

 

4월 24일 추천하는 오늘의 노래는? - 러블리즈(Lovelyz) - 그날의 너(Th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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