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영 대변인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25일 대언론 창구 역할을 할 대변인으로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신 대변인은 단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완구 충남지사 비서실장, 김제식·박찬우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또 지난해 19대 대선 당시 충남도당 공약개발본부장으로 활동했고, 현재 천안시 장애인수영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신 대변인은 “인터넷 홍보를 강화하고, 언론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 이 후보의 당선을 돕겠다. 충남을 다시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김완주 기자 pilla21@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