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1위・1학년부 2위

‘제 47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입상한 한솔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솔고 제공

세종 한솔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강원 정선에서 개최된 ‘제 47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고등부 1위, 1학년부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3학년 김건주는 17m 40을 기록하며 고등부 1위에 입상했고, 1학년 박민서는 14m 47을 기록하며 고등 1학년부 2위를 차지했다.

김건주는 내달 3~7일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제 47회 전국 종별 육상 선수권 대회’ 결과에 따라 오는 8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 20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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