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전 동구청에서 대청호반길 걷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1차 자문회의가 열려 참석자들이 구의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구는 2020년까지 대청호반길을 명품 둘레길로 조성하기 위해 산책로 곳곳에 다양한 투어 포인트를 만들고 대청호 거주 예술인과 연계한 문화 공간 조성, 치유프로그램 개발, 지역 일꾼 육성 등 7개 분야 걷기 환경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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