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판만 먼저 돌면 승리하는 파격 룰 적용 ‘택시레이서’ 맵 추가

보드판을 먼저 도는 자가 승리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국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 게임 최초의 레이싱 맵 ‘택시레이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택시레이서’ 맵은 보드판만 빨리 돌면 승리하는 파격적인 룰이 적용돼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개인전 7바퀴, 팀전 12바퀴만 먼저 돌면 승리할 수 있는 만큼 기존맵과는 차별화된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 전략적인 즐거움도 가미됐다. 한 칸씩 앞으로 이동하는 택시와 같은 칸에 도착할 시 해당 택시에 탑승 할 수 있으며, 다음 턴에 원하는 블록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보드판 위 택시정류장에 도착하면 택시가 어디에 있든 불러서 같은 라인 중 원하는 블록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게임 내 랭킹이 올라갈수록 무료재화인 별사탕을 통해 게임 내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별사탕 등급별 아이템’도 신규맵과 함께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영상=넷마블 제공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신규 룰을 적용한 ‘택시레이서’ 맵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금 바로 접속해서 기존 ‘모두의마블’에서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재화인 다이아를 사용하지 않고도 ‘별사탕’을 통해 S+ 인기 캐릭터와 S+행운아이템을 확정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또 5월 4일까지 최대 2500 다이아 및 3000 별사탕을 획득할 수 있는 풍성한 재화 이벤트도 동시 실시한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2013년 6월 출시 후 줄곧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또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에서도 고루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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