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애플뮤직페스티벌 개최

충북 충주지역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한국교통대 음악동아리 모임인 애플뮤직연합회(회장 최지우)는 오는 5일 호암지 생태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한마음 되어 즐길 수 있는 둘이 하나, 가족의 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6회 애플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애플뮤직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시작돼 다양한 셀러들이 기획한 플리마켓과 가족이 하나 될 수 있는 체험부스, 미니공연으로 운영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대학음악동아리에서 준비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락()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둘이 하나, 가족의 봄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특별공연과 이벤트 행사등도 준비됐다.

연합회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최고의 힐링, 잊지 못할 봄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54월 출범한 애플연합회는 제1~3회 우륵with애플뮤직페스티벌, 청불 콘서트(청춘 불러모아 콘서트), 인디밴드 악퉁 콘서트, 1~2회 너나들이 콘서트, 2017년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행사 등 충주지역 청년문화 발전과 나아가 충주지역 자체 문화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