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페퍼톤스가 정규 6집 발매기념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페퍼톤스는 온느 6월 ‘2018 페퍼톤스 콘서트 롱웨이(long way)’를 열고 음악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6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차례 열린다.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2018 페퍼톤스 콘서트 롱웨이’는 오랜만에 열리는 신보 발매 기념 공연답게, 새 음반의 콘셉트를 만끽할 수 있는 스펙터클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밴드의 규모를 키운 것은 물론, 공연 곳곳 스케일이 큰 연출로 유기적인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퍼톤스의 정규 6집 음반 ‘롱웨이’는 현재 예약판매 중이며 ‘2018 페퍼톤스 콘서트 롱웨이’의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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