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황금연휴가 끝나고 어느덧 출근을 앞둔 당신.

출근할 생각에 우울해지셨나요?

후유증을 최소화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팁을 알려 드릴게요.

 

▶ 연휴 후유증 극복 첫 번째 -일찍 잠자리에 들기

연휴 마지막 날은 일상생활과 똑같이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연휴기간 평소 생활습관이 무너져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극심한 피로가 몰려오기 때문.

▶ 연휴 후유증 극복 두 번째 - 가벼운 스트레칭 하기

가벼운 근육통이 올 수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피곤함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일상 복귀 후 사무실에서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 연휴 후유증 극복 세 번째 - 햇볕 쬐며 산책하기

일상 복귀 후 점심시간 등을 이용,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하면 행복호르몬 세트로닌이 분비돼 피곤을 줄여준다.

▶ 연휴후유증 극복 네 번째 -제철과일·음식 즐기기

피로가 쌓이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마련.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음식으로 체력보충을 해야한다. 제철음식 또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 연휴후유증 극복 다섯 번째 -야근·술자리·회식은 안돼요!

피로회복과 몸의 적응 시간을 위해서는 연휴가 끝난 직후, 야근이나 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일을 한꺼번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업무 강도를 80% 정도 낮추면 오히려 능률이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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