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창의문학관, 21~31일 도시철도 대전역

빈명숙 ㈔국제펜 한국본부 대전위원회 회장이 4일 창의문학관에서 열린 시화전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국제펜 제공
4일 대전 창의문학관에서 열린 ㈔국제펜 한국본부 대전위원회 시화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박경석 국제펜본부 전 부이사장. 대전국제펜 제공

국제펜 한국본부 대전위원회(회장 빈명숙, 이하 대전국제펜)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 대흥동에 자리한 창의문학관에서 시화전을 갖고 은은한 시정(詩情)을 지역민들과 함께한다.

대전국제펜 시회전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펼쳐지며 회원들의 시와 최은주 화가(대전 출신으로 보문미술대전 입상)의 그림이 어우러진 41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시화전은 충청예술문화협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대전펜은 21일부터 31일까지 도시철도 대전역에서도 시화전을 진행한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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