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블랙 위도우역 스칼렛 요한슨도 아찔 몸매 유출...?

사진 출처 = 해외 블로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에 따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누드 유출 파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블랙 위도우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2년 온라인상에 직접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유포자인 크리스토퍼 체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 누드사진을 보면 스칼렛 요한슨이 자택으로 추정되는 실내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찔하다", "범인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등의 반응이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영화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첫주에 북미에서만 2억 5,000만 달러(약 2,962억)를 벌어들이며 북미 박스오피스 최고 오프닝 기록를 경신하며 연일 흥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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