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패밀리 콘서트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가수 현아부터 조권, 그룹 비투비 씨엘씨 등 큐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패밀리 콘서트다운 관심이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픈된 큐브 패밀리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큐브 --(2018 UNITEDCUBE -ONE-)' 티켓은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개최된 '유나이티드큐브 -큐브 파티-(UNITEDCUBE -CUBE PARTY)-'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2018 유나이티드큐브 --'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 등이 출연해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찬 무대와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큐브 패밀리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큐브 --'은 오는 616일 오후 530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에서 열린다.

한편 딜라이브는 이달 15일부터 방송과 OTT 결합서비스인 '딜라이브 스페셜Ⅱ' 가입 및 OTT 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60명에게 1인2매의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30명에게 펜타곤 싸인 CD를 함께 증정한다. 
딜라이브의 VIP 고객과 지난 3월 오픈한 부산지사의 내부 이벤트 참여자 등을 포함 총 400매의 티켓을 제공해 이번 콘서트에 초청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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