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상품 최대 80%까지 할인
아웃도어 봄 할인 ‘마지막 기회’

지역백화점이 다가올 여름패션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여름상품 할인전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7층 행사장에선 아디다스오리저널스 여름 특집전과 리바이스, 버커루 브랜드가 참여한 진 캐주얼 특가전이 펼쳐진다. 8층 행사장에선 푸마, 스코노 영패션 특집전이,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로타블루, 와이컨셉 브랜드가 참여한 여름슈즈 특가전을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오는 17일까지 ‘빛나는 젊음, 영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돼 4층 영스트리트, 7층 진·유니캐주얼, 8층 스포츠 상품군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9층 특설매장에선 오는 17일까지 ‘아웃도어 봄·여름상품 창고大공개’ 행사가 열려 티셔츠, 바지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1층 이벤트홀에선 정관장에서 만든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 스킨케어쇼’가 진행되고 여름 필수아이템 선글라스를 제안한 ‘에스까다 선글라스’ 팝업스토어도 함께 열린다. 지하1층 생활가전 매장에선 ‘홈퍼니싱 페어’가 펼쳐져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인기전자제품을 제안하고 소파, 거실장 등 거실가구도 할인해 판매한다.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테마홀에선 ‘유옥경·막스까르띠지오’ 인기 여름상품전이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티셔츠, 바지, 재킷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선 ‘아웃도어 봄 산행 특집 이월상품전’이 열려 아웃도어 인기브랜드들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선 ‘나이키’ 신상품전이 마련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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