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다이어트쉐이크로 뜨고 있는 다이어트식품 브랜드인 ‘디에트데이’가 단호박맛에 이어 신제품 녹차맛을 출시했다. 간편하고 건강하게 한끼를 대체할 수 있는 이 제품은 3분마다 한 개씩 팔리며 SNS 대란템으로 유명하다.

디에트데이 쉐이크 녹차맛은 대표적인 녹차 생산지인 전남 보성의 녹차가 함유되어있어 녹차 애호가들은 물론, 다이어터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유와 함께 즐기면 녹차라떼의 맛이, 물과 함께 즐기면 더욱 풍부한 녹차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디에트데이 쉐이크 녹차맛의 1회 섭취 칼로리는 90칼로리로 우유와 함께 마셔도 밥 한 공기의 칼로리인 300kcal보다 적다. 때문에 다이어트 식사대용으로 섭취하기 좋고, 다른 다이어트보조제와 함께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해도 좋다.

기존의 맛들과 동일한 초 저칼로리이며, 단백질 함량은 계란 한 개 분량과 동일한 7g이다. 귀리 다이어트로 유명한 귀리와,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주는 곤약,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두단백, 장 운동을 도와주는 곡류효소와 요거트가 함유되어있다. 특히 비타민B2, 비타민C 등의 비타민도 들어있어 간단한 아침메뉴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때문에 스타 트레이너 구율림, 나바코리아 비키니 쇼트 2위를 수상한 서나영 등 항상 몸매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유명한 트레이너들도 디에트데이 쉐이크를 많이 찾는다. 다른 쉐이크와 다르게 더욱 달콤하게 느껴지는 디에트데이 쉐이크의 단맛은 스테비아를 사용해 설탕의 단맛을 끌어냄과 동시에 체내 당 흡수율을 대폭 줄였다.

디에트데이 쉐이크는 1일 1회나 2회 아침, 저녁으로 섭취하면 좋고, 물이나 우유, 두유 200ml에 2스푼을 넣은 후 섞어 마시면 된다. 곤약 성분이 함유되어 섞은 후 바로 섭취하지 않으면 점성이 생긴다.

디에트데이 관계자는 “날씨도 더워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신제품 출시를 앞당겼다”며, “체중조절을 원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바쁜 생활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맛으로 늘려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디에트데이 단백질쉐이크 녹차맛은 디에트데이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 아이스보틀을 사은품으로 제공해 헬스장이나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녹차맛 외에도 고구마, 커피, 코코아, 단호박 4가지 맛이 있다.

모든 제품은 표시된 섭취량을 먹는다면 일반적으로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으나, 권장 섭취량 보다 많이 먹을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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