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4개 도시로 확대 출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이 전국 64개 도시로 확대 출시한다.

KT&G는 오는 23일부터 경남 창원과 전북 전주 등 전국 50개 도시의 편의점 4148 곳에서도 ‘릴’과 ‘핏’을 판매하기로 했다. 또 현재 제품이 유통 중인 주요 대도시에서도 1563곳의 판매처를 추가로 늘릴 예정이다. 자세한 지역별 판매처는 홈페이지(its-l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릴 가격은 9만 5000원으로 릴 공식 홈페이지(its-lil.com)에서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6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체형 구조에다 연속 흡연이 가능하고 출시 100여일 만에 20만 대, 지난달 12일 판매량이 30만 대를 돌파했다. 핏은 4500원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