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14일(현지 시각) 오전 신장 수술을 받았다. 
CNN에 따르면 스테파니 그리셤 대변인은 이날 "오늘 아침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신장 질환 치료를 위한 색전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리에 끝났고 수술 후 합병증도 생기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에 "성공적 수술이었다"며 아내가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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