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혼생활 직장생활 중이던 A씨는 전셋집 계약기간이 만료돼 새집을 찾고 있던 중 큰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직장과 가까운 서울 아파트의 전세값이 크게 올랐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들어갈 수 있지만 생각보다 집이 낡고 평수가 낮았던 것이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신축빌라에 대해 전해 듣게 되어 편의시설도 좋고 교통시설까지 편리한 수도권 빌라를 알게 되었고, 집을 둘러본 후에 내부시설이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바로 분양받기로 결정하였다.

직장인 A씨의 사례는 전세값이 오른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로 최근 전세 계약기간 만료로 새집을 찾던 사람들이 아파트 전세에서 신축빌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도권 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분양전문 ‘가담주택’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실무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시세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가담주택에서 제공하는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9~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정동과 여월동, 삼정동 현장이 1억8천~2억4천, 고강동은 2억~2억5천, 내동, 원종동은 2억3천~2억7천에 거래된다.

이어 도당동과 중동은 1억9천~2억5천, 심곡동과 소사동은 1억9천~3억1천, 역곡동과 춘의동, 상동, 약대동 현장은 2억1천~2억8천, 원미동은 1억9천~2억2천선이다. 괴안동과 소사본동은 2억1천~2억7천, 심곡본동과 송내동은 1억8천~2억6천이다.

전용면적 43~60㎡(방3욕실2)를 기준으로 김포시 신축빌라 시세는 사우동과 풍무동, 감정동, 도사리 현장이 1억3천~1억7천, 북변동양은 1억4천~2억, 신곡리는는 2억2천~2억7천에 거래된다.

한편 가담주택은 2015년 부동산부문 브랜드파워 대상,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어 공신력 있는 기업으로 지역별, 금액별, 테마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빌라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투어 서비스 및 픽업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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