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부터 류준열, 차승원, 김성령까지 명배우 총출동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독전'이 15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화려한 배우진, 압도적인 시각적 효과, 빛나는 스토리라인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 영화는 조진웅부터 류준열, 차승원, 故김주혁, 김성령까지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캐릭터를 소화한다. 
작품은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나고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 액션 느와르 영화이다.
마약범죄와 액션이 주를 이루는 영화임에도 불구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의외의 등급을 받았다. 
명배우들의 열연을 담은 '독전'은 오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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