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지난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21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 ㈜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등 3개 업체가 지원한 과자, 김치, 곰탕 등 100여만 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송악면, 신창면,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홍원유 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 지원을 확대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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