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윤다영 SNS

 

‘리치맨’ 윤다영이 봄 향기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첫 방송과 동시에 청춘들의 열정과 현실을 솔직하게 담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드라마 ‘리치맨’에서 ‘미소’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윤다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꽃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다영은 “촬영 중. 벚꽃도 옷도 #pink 신나게 포토타임 #미소 #smile #photographer @hayeonsoo_(하연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프릴 블라우스에 화사한 분홍 가디건을 입고 벚꽃과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녀의 하얀 피부와 봄꽃 같은 해사한 미소가 핑크빛 가득한 꽃과 어우러지며,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다영이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드라마 ‘리치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MBN과 드라맥스를 통해 방송되며, 김준면(엑소 수호), 하연수, 김예원, 오창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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