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AL언터테이먼트 제공

 

전북현대가 오는 20일 서울 원정길에서 '전북돌' 마이달링과 함께한다.

마이달링은 공식 블로그 및 전북현대 팬갤러리를 통해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 - FC서울의 경기에  전북 서포터즈석에서 전북 팬들과 함께 서포팅을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3월 1일 마이달링은 K리그1 개막전 전북현대 홈경기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치며 많은 전북 팬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이에 전북 팬들은 전북현대 응원가 및 응원 영상들을 공유하며 꾸준한 팬심과 지지를 보내왔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마이달링은 전북의 수도권 원정 경기에 오게되면 꼭 전북 서포터즈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서포팅을 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최근에 정식 데뷔한 신인걸그룹 마이달링은 AL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하별, 단미, 나예, 서라' 네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1월 정식 데뷔 전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 '난 니가 좋은데' 발매를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6개월 만에 정식 데뷔 싱글앨범 '드라마틱'을 발매하며 현재 방송 활동 및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음악방송 출연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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