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리본・데미안 등 이월전
롯데百 대전점 5일간 쇼핑 축제
세이百 영캐주얼 이월상품전

30도에 가까운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백화점이 초여름을 겨냥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5층 행사장에서 리본, 데미안 브랜드가 참여한 여름의류 이월전을 연다. 6층 행사장에선 올젠 이월 특가 상품전과 헨리코튼 여름 코디 제안전이 펼쳐지고 8층 행사장에선 아디다스 이월상품전이 진행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선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랜드 데이 행사가 22일까지 진행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스크래치&이월상품전’과 바에네르, 제옥스 컴포트화 특집전, 고세·미소페 여름 슈트 특가전이 함께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쇼핑축제’란 테마로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층 특별매장에선 ‘사랑나눔 대바자’가 열려 NBA민소매티셔츠와 크록스 아동샌들을 각 1만 9000원, 1만 4900원에 판매하고 레노마 셔츠와 몽벨 반바지를 각 2만 5000원에, 스티유 여성샌들을 3만 5000원에 마련했다. 또 휠라, 카파, K-SWISS 등이 참여한 ‘스포츠 초여름 인기상품전’이 펼쳐져 티셔츠, 반바지 등을 선보이고, ‘소다 균일가전’에선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8만 9000원과 10만 5000원에 마련한다.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테마홀에선 ‘영캐주얼 이월상품전’이 오는 24일까지 열려 티셔츠, 바지 등을 최대 85% 할인해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선 ‘최대 50% 디스커버리 특가전’이,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선 ‘더아이잗’ 최대 70% 이월·기획 특가상품전이 각각 개최된다. 세이투 지하 1층 유니클로 매장에선 ‘유니클로’ 감사제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10만 원이상 구매시 세이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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