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미디어 

현대미디어계열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가 19일 여행 프로그램 ‘배낭의 민족’일본 편을 첫 방송한다.

‘배낭의 민족’은 절친인 부산 사나이 김동혁PD, 랩퍼 박현국의 좌충우돌 리얼한 해외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리랑카, 뉴질랜드, 대만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을 찾아간다. 

19일 방송예정인 첫 회에서는 일본의 수도 도쿄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특히 일본인 히라유 코무기가 직접 현지 가이드로 나서 로컬 추천 맛집부터 핫 플레이스 소개 등 밀착 도쿄 여행 정보를 전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TV ‘4대 여신’ BJ 박현서와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안시내, 여행 블로거 허니블링이 깜짝 출연, 아키아바라만의 독특한 명소인 메이드 카페 체험을 함께한다. 녹화에서 BJ 박현서는 직접 메이드 복을 입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덤앤더머’의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가는 곳 마다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두 청년의 도쿄 여행기 ‘배낭의 민족’ 일본편은 1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토요일 밤10시30분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에서 방송된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칭)’과‘DramaH(드라마H)’, 여성오락채널 ‘TRENDY(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패션쇼 방영 모바일 채널 ‘RunwayTV(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

/주홍철 기자 jh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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