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윤태영(44)이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한다.
제작진은 "내부 논의를 통해 윤태영 씨 하차 후 해당 배역을 다른 배우로 교체하기로 했으며 대체 배우는 현재 미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윤태영은 '백일의 낭군님'으로 2년 만에 복귀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3일 면허정지 수준인 0.079% 상태에서 음주운전해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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