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마이어  사진 =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쳐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아스날의 여름 이적시장 주요 타깃인 막스 마이어가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으로 이적할 전망이다.

분데스리가 현지 지역언론에 따르면 14살 유소년때부터 샬케04 유니폼을 입고 뛴 막스 마이어는 최근 샬케 단장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합류할 팀은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한 호펜하임이며 이유는 리버풀과 바르셀로나 아스날 등의 타 리그 이적 이후 적응 문제보다 익숙한 분데스리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도 막스 마이어와 계속해서 링크가 났지만 현재 페키르와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마이어는 분데스리가에 잔류할 전망이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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