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웬디' 다코타 패닝, 소녀시대 윤아와 의외의 친분?

코스모폴리탄 제공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스탠바이 웬디'의 주연 다코타 패닝이 화제인 가운데 윤아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고있다.

과거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에 초대받은 윤아의 하루를 콘셉트로 촬영된 사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코타 패닝과 윤아가 빛나는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둘의 아름다운 모습은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영화 ‘스탠바이, 웬디’는 타인과 칼 같이 선을 그은 채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자폐증을 앓는 웬디의 치유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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