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부탁해' 강다니엘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는 샘킴이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편에서 강다니엘은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주문했다.

평소 강다니엘은 "후추나 핫소스가 들어간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며 "대파를 좋아해 얼린 파를 간식처럼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의 입맛을 고려해 샘킴 셰프는 직접 뽑은 면에 대파를 잔뜩 넣은 '이츠 대파타임'을 선보였고, 상대 셰프 유현수는 고기와 떡을 꼬치로 만든 '고떡고떡'과 후추김파스타를 만들어 '갓다니엘 정식'을 완성시켰다.

이날 함께 출연한 옹성우는 셀프카메라를 들고 5분 현장중계에 나서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은 샘킴 셰프의 요리를 선택한 이유로 "고떡고떡도 진짜 맛있었지만, 대파볶음면이 와인이랑 조금 더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구단 세정과 나영이 원하는 요리대결은 오는 2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