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이 개봉일 메가박스 ARTNINE에서 열리는 특별 상영회를 매진 시키며 극장가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GV 매진은 배우, 스텝의 예매 없이 순수 관객으로 매진되어 의미를 지닌다. 이번 매진에 <마중> 관계자는 “작지만 강한 독립영화 <마중>을 향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마중>은 어렸을 적 동고동락했던 7명의 친구가 30대가 되어서 서로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버라이어티 장르라는 독특한 설정을 지닌 영화로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재기 발랄한 유머와 대사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남성들의 공감을 일으킬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GV는 감독 임혜영과 7명의 주연 배우 모두가 참석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일곱 남자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마중>은 내일 5월 17일 관객들을 마중 나왔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