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강명규)은 이랜드복지재단으로부터 독거 장애인를 위한 생계비 165만 원을 지원받았다. 대상자는 62세의 나이에 만성 염증성 질환인 다발성경화증으로 지팡이 없인 홀로 가까운 곳으로 외출조차 할 수 없는 거동 불편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민기초수급에 의지하지 않고 자립을 위해 섬유 공장 취업을 목표로 미싱 기술을 익히고 있다. 중구 제공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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