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강주은, 최민수 프로포즈 이야기로 시청률 주인공 차지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가 가정의달 두번째 특집으로 소유진, 강주은. 별, 기은세가 출연하여 재미난 입담을 선사하자 시청률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상승 하며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가볍게 유지했다.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 표본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7일 밤 ‘해피투게더3’전국 시청률은 5.8% 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4.9% 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도 시청률이 동일하게 0.9% 포인트 상승하였지만 전국 보다 수도권에서 ‘해피투게더3’ 인기가 더 높아 전국 보다 높은 시청률 6.8%를 기록 했다.

이날 최고 1분 주인공은 강주은이가 차지 했는데 남편 최민수가 강주은에게 초고속 프로포즈를 받았던 러브스토리 애피소드를 들려줄 때 전국 시청률 7.1%, 수도권 시청률은 8.4%까지 상승 했다. 강주은이는 최민수가 카페에서 만나자 마자 갑자기 손을 올려놓고 '제가 프로포즈를 해야겠습니다'라고 말해 강주은이가 당시 충격에 빠졌다고 전하면서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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