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25일 연구원에서 제13회 어머니탁구대회를 연다.

대회 개회식은 24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렸고 25일엔 연구원에서 준결승과 결승경기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단식, 복식 각각 1~6부와 새롬부 등 7개부로 나눠 경기를 치르며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부별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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