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헐리우드 영화배우 모건 프리먼(72)이 화제이다.  여성 스태프들을 성추행했다는 해외 보도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  의붓 손녀인 에디나 하인즈(27)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영국 타블로이드 매체 '더 인콰이어러'는 모건 프리먼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모건프리먼이 첫번 째 부인의 손녀 에디나 하인즈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모건 프리먼의 부적절한 행동이 알려지면서 그는 부인인 미르나 콜레이 리와 이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충격적인 소식은 에디나 하인즈가 모건 프리먼의 두번째 아내에게 "어느 날 모건 프리먼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후 둘다 취한 상태로 집에 돌아왔다. 모건 프리먼이 나를 유혹해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한편 모건 프리먼은 2004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받았으며 '쇼생크 탈출'과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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