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닉 디아즈 인스타그램

 

UFC 웰터급 강자 닉 디아즈가 가정 폭력 혐의로 라스베가스 경찰에 의해 채포됐다.

해외 격투매체 MMA JUNKIE는 닉 디아즈가 목조르기와 폭행을 여성에게 한 혐의로 기소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체포 당시 12 대의 경찰차가 출동을 했고, 디아즈는 체포에 저항을 한 것으로 보도됐다.

피해 여성은 병원에 실려 갔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닉 디아즈는 통산전적 26승 9패 2무효로 스트라이크 포스 챔피언 출신이다. 또한 과거 UFC 웰터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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