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가 오는 8월에 개봉한다.
영화 '신과함께2' 관계자는 최근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일단 8월 초로 개봉 날짜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과함께2'는 지난 2월 오달수, 최일화가 연이어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조한철, 김명곤을 긴급 투입, 지난 4월부터 재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재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해 12월20일 개봉,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흥행 신드롬을 불러 있으켰고 144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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