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이나 화이트 "오브레임은 인기 없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UFC 225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와 커티스 블레이즈(미국)의 경기가 다크매치로 내려간 것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가 설명했다.

UFC 화이트 대표는 MMA Fighting과의 인터뷰에서 왜 오브레임이 다크매치로 내려갔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만약 오브레임이 cm punk 만큼 ppv를 팔수 있나? 이건 논란 거리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

최근 UFC는 인기 위주로 경기의 순서를 정한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해서 화이트 대표는 티켓 판매량에 따라 경기의 순서가 정해지는 것을 설명한 것.

한편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UFC 베테랑 파이터로 2010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챔피언, 스트라이크 포스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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