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이틀 남긴 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29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로는 대표단으로 본 남북고위급회담 의제…철도연결·이산상봉될 듯(정치),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2,450대 '털썩'(경제), “최저임금 산입확대로 저임금노동자 21만6000명 기대이익 감소”(사회), 폭염 속 차량에 방치된 아이, 그늘에 주차해도 위험하다(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안철수 “박원순이 잘할 줄 알고 양보했는데, 내가 틀렸다”(정치), "산후조리원 2주 이용에 최고 2천만원…고비용·지역 편차 심각"(경제), KTX 해고승무원들, 대법원 대법정 진입···“대법관들 이곳서 엉터리 판결, 양승태 구속하라”(사회), 유커의 귀환'...4월 중국 노선 여객수 43.9% 증가(생활/문화) 등이 이름을 올렸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바이러스·세균 99.9% 제거" 공기청정기 허위 광고에 '철퇴'>, <“인 서울 티켓 5억 시대… 30대, 일단 아파트 사서 갈아타라”>, <중국 미세먼지 입자, 강철보다 더 단단하다>, <AI·로봇·스마트시티…13개 혁신성장 2022년까지 9조 투입>, <대표단으로 본 남북고위급회담 의제…철도연결·이산상봉될듯>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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