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갑자기 내린 우박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수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30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한국당 뺀 여야, 6월 국회 논의…한국당 "신속히 특검 추천"(정치), 월 100만원 못 버는 355만 빈곤층, 110만원 쓴다(경제), '동료 살해 후 시체소각' 환경미화원 "강도살인은 아니다"(사회), 심근경색·뇌졸중 피하려 택한 저염식이 오히려 위험 높일 줄이야(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이재명측 "여배우와 의뢰인 관계외 아무 관계없다"(정치), 월 100만원 못 버는 355만 빈곤층, 110만원 쓴다(경제), "여성도 군대 가라"는 뷔페미니즘…그 男들의 속내는 뭘까(사회), 조선후기 보병이 입은 면갑옷 100년만에 돌아왔다(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중국산 라텍스 침대에서도 라돈 검출…"방사능 물질 관리 구멍">, <전국 공시지가 평균 6.28%↑…제주 땅값 17.5%로 1위>, <대법, 비트코인 재산가치 첫 인정…"범죄땐 몰수 대상">, <‘입주 폭탄’ 또 맞은 용인·동탄..경기 남부권 집값 어쩌나>, <“일본어 못해도 좋다"일손 부족한 日,외국인 노동자 정책 대전환>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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