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롯데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천안 오션파크, 홍천 오션월드

전국 워터파크 5곳 추천 (개장일, 할인혜택 정리)
 

1. 경남 김해시 롯데워터파크 
26일 개장, 국내 최대 규모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와 대표 스릴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 등 40개 이상 풀과 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높이 21m, 길이 170m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6인용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오픈형 부메랑 슬라이드로 하늘까지 솟아오르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8개 레인으로 이뤄진 형형색색의 ‘레이싱 슬라이드’는 친구들과 함께 탑승하면 담력 테스트도 가능하다.

2.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
26일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운영한다. 5∼6월 폐열 난방으로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을 2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고 성수기보다 이용객이 적은 요즘이 시설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이다.
6월 2일에는 360도 역회전 슬라이드 ‘아쿠아루프’, 26m 고공낙하 ‘워터봅슬레이’ 등이 추가로 오픈하는 등 야외 스릴 어트랙션을 풀가동한다.

3.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25일 야외존을 전면 개장하고 오픈과 함께 10월 9일까지 서울 주요지역과 일산·분당·인천 등 수도권 98개 탑승지점을 연결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특히 '오션월드 소인 시즌권'을 한정 출시, 2019년 2월 28일까지 1일 1회 무제한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한다.
또한 오션월드는 소인 시즌권 보유자와 함께 오션월드를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동반 3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 충남 천안 오션파크
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천안의 워터파크인 '오션파크'는 지난 3월 대대적인 재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워터파크 동시수용 인원을 조정했고 야외존 어트랙션인 ‘화이트홀 슬라이드’는 반투명 슬라이드로 교체해 스릴감도 높였다. 또한 서울~천안을 오가는 셔틀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푸드코트도 재단장했다. 아울러 비용부담까지 줄여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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