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와 강한 햇볕으로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지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방송된 ‘플라즈마’를 사용한 홈 스킨케어 비법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접촉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 사례자가 등장하여 피부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플라즈마’ 기기를 사용하여 치료를 받는 장면이 나왔다.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 노출이 늘면서 자극적인 물질과 접할 기회가 늘어나는 여름철에 더욱 많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으로 붉은 반점과 가려움증을 수반한다. 평소 스테로이드 연고 등으로 관리해오던 사례자는 플라즈마 치료를 받은 후 가려움증과 색소 침착 증상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에서 간편하게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를 사용하여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50대 주부의 동안 유지 비법도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사례자는 집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팩을 붙이기 전 플라즈마 피부관리기기를 사용하며 팩 성분의 흡수력을 돕는 실제 사례를 보여줬다.

피부과 전문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피부 치료를 통해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고 자극을 주어 죽은 피부를 없애고 피부 안쪽에 있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준다고 밝혔으며, 아토피의 주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과 여드름균, 모낭충 등을 살균하는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N ‘생생정보마당’에 소개된 플라즈마 홈케어 피부관리기 ‘플라즈마샤워’는 피부치료 관련 20여개의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메디컬 기업 ㈜서린메디케어가(대표 김병철) 연구 개발을 한 제품으로 해외에서 먼저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미국, 유럽, 일본 등 30여개국에 진출하여 플라즈마 피부 치료 분야를 선도 하고 있다.

‘플라즈마샤워’는 화장품의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탄력 관리, 트러블 진정 관리 등 피부 타입 별 맞춤 관리할 수 있는 뷰티디바이스로 출시 이후 실 구매자에게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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