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더위에 개장 서두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강릉 경포 해변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3일 오후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대구 34도, 광주 33도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낮 기온이 크게 올라간 3일 휴일을 맞아 강릉 경포 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릉 경포 해변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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